몇주 전에 동네 이비인후과에서 돌발성 난청 판단을 받은 고3입니다 약으로 치료를 받았고 결과는 청력검사를 통해서 저음이 많이 좋아졌다고하면서 약을 끊었습니다 하지만 그 후에도 피곤할때나 그냥 시간에도 계속 귀가 막히기도 하고 콧물도 나오고 하면서 그렇게 됬지만 그냥 참을만 해서 참고 기다렸는데 어제부터 음식을 서서 만들다 보니 그때부터 열은 안나는데 머리가 열나는 것 같이 그렇고 숨이 안쉬어지진 않는데 좀 답답한거같고 무엇보다 두통이 오기 시작하면서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는 정도는 아니지만 왼쪽 오른쫃 구렛나루 위쪽과 이마 위쪽, 왼쪽 뒤통수도 조금씩 아픕니다. 약간 훠~하는 느낌도 있고요 이게 신경을 많이 써도 그럴 수 있나요...

제가 평소에도 건강염려증이 심해서 다들 괜찮다고들 하시고 그러는데 찾아보니까 뇌종양일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보다시피 걱정이 다른사람보다 너무너무 많은 편이라...그럴수있는지 제가 뇌종양일거같은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