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이명난청 전문개선 센터 소리박사입니다.

8년간 고객님 개개인마다 청력관리를 하면서 느끼는부분들이

참 많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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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여분을 만나서 치유하고 훈련을 통해서

이명과 난청이 개선되는 모습을 보면서 자긍심을 갖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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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이명의 원인, 난청의 원인, 이명 개선 방법 등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말씀을 드렸는데 오늘부터는 이명의 개선 사례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러면서 처음 들어오시는 분들을 위해서 간간이 이명의 원인이나

개선 방법 등에 대해서도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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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아주 쉽게 한번 다녀간 뒤로 안오시는 분들이 절반이 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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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많은 돈을 내고 이명이 개선이 안되면 보름에서 30일 사이에

반드시 다시 오라고 말씀을 드리는데 왜 안 오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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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는 간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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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이 개선이 됐기 때문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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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분들은 이명이 발생한지 일년이 안되신 분들이 대부분 이구요

나이가 40세 이하인 분들로 지병이 없고 병원 가서 전신 마취하고

수술 같은 것을 안하시고 몰지각한 의사가 처방해준 스테로이드제

안드신 젊고 건강한 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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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분들의 이명 개선 확률은 95%가 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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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라는 것은 있을 수도 없고 설령 지금까지 100% 개선이 됐다 해도

언제 어느 때 개선이 안 되는 사람이 발생할 수도 있기 때문에

그렇게 자만해서는 안 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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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분들의 이명 개선 사례는 차후에 말씀을 드리고

오늘의 이명 개선 사례는 56세 되신 중년 여성분에 대한

얘기로 이분의 경우 아주 특이 증상을 보여 상당히 애를 먹은

경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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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도 3개월이 넘게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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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 산성동에 사시는 56세의 정*순님이 저희 이명 난청 개선센터를

찾아오신 건 지난해 12월 21일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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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기를 연주하시는 분인데 이어폰을 계속 착용하고 음악을 들어왔다고

하더군요.

오른쪽 귀에 #돌발성난청 에 #이명 을 동반한 사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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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밀 검사(AMA – PTA : 세계유일의 자동청력검사기,-기존의 #이비인후과 의

청력검사기나 일반 보청기 샵의 청력검사기보다 20배가 더 정확한 검사기임)를 받아보니

오른쪽 귀의 4,000Hz대 97번 안테나의 청력이 70db 가까이 떨어진 상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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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적인 소음성 난청의 사례였습니다.

3,000Hz – 8,000Hz 사이의 기계음을 듣는 안테나들이 전부 이어폰의

계속 사용으로 모두 50db 이상으로 망가진 상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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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이어폰 사용을 중지시켰고, 레브 134를 이용해 이명 개선을 위한

개선 파일음을 mp3 탑재해서 아침에 한시간 저녁에 한시간씩 하루 두 번

개선 음을 듣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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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얘기하던 대로 15일에서 30일 사이에 다시 오시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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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일주일만에 찾아오셨습니다.

귀에서 더 시끄러운 소리가 나고 멍한 느낌이고 예전보다 더 안좋아

졌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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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경우는 쉽게 말씀 드리면 개선 음이 가저오는 #명현현상 의 일환으로

귀가 개선음에 대해서 반응을 하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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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안 좋은 경우는 개선 파일음을 보름넘게 들었는데도 전혀

아무런 변화가 없는 경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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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한 변화가 있다는 것은 현재 반응을 하고 있다는 신호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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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반응을 하는 것이니까 너무 불안해 하지지 말고 검사를 다시

해보자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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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를 해보니 이분의 귀에서 격동 현상이 일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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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동현상이란? :

쉽게 말해서 청력의 과민 현상으로 청력검사시

결과치가 그래프로 표시될 때 완만한 경사치를 보여야 하는데

아래 그림에서 보시는 것처럼 롤러코스터를 타는 모습을 보이는

것으로 4,000Hz대에서 50db의 소리가 안 들린다 했는데

2-3분 후에 다시 측정해보면 65db에서도 소리가 안들리고

조금후 다시 측정해보면 45db에서도 들리고, 한마디로 종잡을 수

없이 청력이 널 뛰는 현상을 말합니다.

이런 경우 상당히 어려운 경우로 과민성을 가라 앉히기가 그리

쉽지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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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동현상을 가라 앉히기 위한 노력이 계속 됐으나 쉽지가 않았고

더 심해졌습니다.

고객분은 처음에는 짜증도 내고, 개선에 대한 의구심도 가졌지요

그러나 검사지를 보여드리면서 설명을 드렸고, 자신 스스로도

50db에서 들리던 소리가 바로 65db에서도 안들리고 하니

격동이라는 것에 대해 이해를 하셨고, 함께 노력해서 개선해 보려는

마음으로 바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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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시간은 지나갔고 격동현상이 더 심해졌습니다

과민해진 격동현상을 잦아들게 하기 위해서는 아주 심해졌을 때

개선음의 청취를 잠시 쉬는 것이 효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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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간 개선음을 듣지 말고 쉬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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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후에 검사를 해보니 격동 현상이 더 커졌습니다.

그래서 매우 포괄적으로 1,500Hz에서 7,500Hz 사이에 대해

개선음을 들려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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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서 다시 일주일 후에 검사를 해보니 기적같은 일이 일어났습니다

그렇게 널 뛰듯이 오르 내리묘 과민 현상을 보이던 청력이 수그러 든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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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희의 순간이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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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 긴 폭풍이 지나가고 고요가 찾아든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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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 자칫 잘못하면 가라앉은 과민현상이 다시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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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제는 폭넓은 개선음을 지향하고 가장 높은 db을 보이는 안테나에 대해서만

개선음을 들리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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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은 한달 간은 매주 저희 이명 난청 전문개선센터 – 소리박사를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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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록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격동 현상을 보이는 이명 환자분이 흔치

않았기에 관심도 많았고 어떻게 해서든지 개선을 시켜보려고 나름대로의

별 방법을 다 동원해 봤던 것 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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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한번씩 저희 이명 난청 개선센터 – 소리박사를 찾아오시던

그분의 모습은 한달이 지난 지금까지도 모습을 볼 수가 없습니다.

저는 소리박사 – 이명 난청 개선센터를 8년째 운영을 해 오면서

정말 많은 분들을 이명 난청의 고통에서 벗어나게 해 드렸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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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처럼 힘들어 했던 경우는 많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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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면 아직은 연세가 그리 많지도 않고 이명 소리가 들리기 시작한지

1년도 채 안됐고, 수술이나 큰 지병이 있지도 않았기에 쉽게

개선되리라 믿었는데 의외의 격동현상 – 과민현상이라는 복병을 만나

매우 맘적으로는 힘들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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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주신 인체는 정말 오묘합니다.

산술적으로 전혀 계산이 안되는 것이 인간의 몸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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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말씀 드려서 모든 임상실험을 마쳤고, 검증이 다 된 의술의 경우

우리가 쉽게 생각하면 암 4기가 그 의술로 인해 치료가 됐다면

3기나 2기는 산술적으로 생각하면 당연히 치료가 되야하는데 그렇치 않고

죽는 경우도 많이 볼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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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는 모든 사람의 조건이 매우 다르기 때문이겠지요

나이, 건강상태, 발병기간, 마음상태, 환경여건 등등 모든 것이

종합적으로 작용하기에 쉽게 단정할 수가 없는 것이 병과 의술의

상관관계라고 생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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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면 나와 조건이 비슷한 누구가 이명이 개선이 됐는데

나도 당연히 이명이 개선이 되겠지 생각해서는 안된다는 것이지요

물론 그렇게 당연히 개선이 될 수도 있지만 아닐 수 있는 경우도 늘

공존한다는 사실을 간과해서는 안된다는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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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명 난청 전문개선센터를 운영하면서 느낀 것은

많은 분들이 오셔서 이명이 개선이 되면 정말 업어라도 주고

온 세상에 이명 개선 사실을 알려서 홍보도 해 주고 싶은 것처럼

말씀들을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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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정말 옛 어른들의 말씀이 하나도 틀리지 않으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무슨 얘기냐구요? 화장실 들어갈 때하고 나올 때가 정말

다르다는 말이 정말 실감이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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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모든 분들이 그렇지는 않지요

몇 몇 분들은 고맙다고 커피도 사다주시고, 음료수도 사오시고, 전화로

정말 개선이 되어서 너무 고맙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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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대 다수의 분들은 언제 그랬냐는 듯이 전화한통 없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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