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파일 클릭

https://blog.naver.com/soribaksa9/221924312913

 

안녕하세요. 이명난청 전문개선센터 소리박사입니다.

지난 1월부터 코로나19로 인해서 경제도 사업도 참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고 계신분들이

많으실줄로 압니다.

그러다보니 스트레스도 많이 받으시고 우울증에 피곤함까지 겹치다보니

이명과 특히 돌발성난청에 힘들어하시는분들이 부쩍 늘고 계신거같네요..

도움이 될까해서 오늘은 편하게 돌발성난청에 대한 정보를

포스팅 해볼까 합니다.

돌발성 난청

하루아침에 갑자기 잘 들렸던 청력이 안들리기 시작..

한마디로 어제 저녁까지는 소리가 잘 들렸는데 오늘 아침에 갑자기 소리가 전혀 안들리는 것을 말합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98% 이상이 한쪽 귀에만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양쪽에 나타나는 경우는 거의 없지만 1% 정도는 양쪽에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만약에 양쪽에 나타난다면 정말 큰일인데 조물주께서 그런 사정을 감안 하셨는지 다행이 한쪽만 돌발성 난청이 발생하도록 했습니다.

말하기는 쉽지만 멀쩡하던 청력이 갑자기 안들린다니 얼마나 청천병력 같은 상황이겠습니까?

연세가 드신 분들도 감내하기 어려운 상황이 될 터인데 젊은 사람이 이러한 상황에 닥친다면 정말 받아들이기가

어려울 것이라 생각됩니다.

상황이 급박하다 보니, 특히 잘 알려져 있는 병이 아니다 보니 누구에게 물어볼 수도 없고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를 몰라 우선 동네 이비인후과를 찾아보고, 큰 병원 가보라 하니 종합병원 가보고 거기서도 안된다

현대의학으로는 방법이 없다하니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서울의 유명 병원을 찾아보지만 결과는 마찬가지고

비용만 수백만 원이 들어가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caption id="attachment_1884" align="alignnone" width="300"] 돌발성 난청의 원인은?

갑자기 찾아오는 황당한 난청중 하나죠한마디로 딱 잘라 말할 수는 없는 것이 돌발성 난청입니다.

아직까지 정확한 이유가 밝혀진 것도 아니기에 이렇다고 할 수가 없기 때문이지요.

소리박사에도 최근들어 돌발성 난청으로 인하여 찾아오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명 난청 개선센터 – 소리박사가 그 분들의 최근 상황을 하나 둘 체크해 보니 스트레스가 주범이라는 사실입니다.

젊었을 때에 몸이 심하게 피곤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목이 붓거나, 열이 나거나, 입술이 부르트거나, 머리가 아프거나 하는 좀 가벼운 증상들을 나타내는데 50이 넘어서면 모든 신체의 기능이 저하되는 상황에서 받는 스트레스여서 인지 돌발성 난청, 이명, 이석증, 메니에르, 우을증 등 등 좀 심한 증상들로 나타난다는 사실입니다.

이석증의 경우는 이명개선센터의 영역과는 무관하지만 이석증 역시 주변에서 40-50대 여성들을 대상으로 부쩍 많이 발생하고 있음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의사 선생님들이 하시는 말씀 중에 가장 자주 하시는 말씀 중 하나가 스트레스를 받지 말라고 하시는데 ….

“스트레스” 정말로 안 고 살 수 있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만은 살아가는 상황 속에서 스트레스를 안 받고 살아간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 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겠지요?

심한 스트레스는 한마디로 청산가리를 마시는 것과 같다고 할 것입니다.

물론 강도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심한 경우는 인체에 엄청난 충격을 가져다 주기 때문입니다.

돌발성 난청이 오신 40-50대 여성분들의 스트레스 내용을 소리박사가 유심히 살펴보니 가장 큰 스트레스가 사랑하는 가족과의 이별, 교통사고, 실직, 사업 실패 등 등 듣기만 하여도 가슴이 아프고 저려오는 일들이지요.[/caption]

돌발성 난청이 가져오는 2차적 고통

이명난청 전문개선센터 소리박사

사람마다 차이는 있지만 충격적 사건 발생 직후에 돌발성 난청이 오시는 분들 좀 지나서 오시는 분들,

시기는 다르지만 결론은 소리박사가 봤을 때 거의 비슷하게 나타난다는 것이지요.

나름대로 병원을 찾아보고 한의원을 가보고 소문을 따라서 여러 가지 민간요법도 다 해보면서 나름대로 방법을 찾아 보지만,

건강하거나 면역력이 좋아서, 내지는 자연 치유력이 좋아서 개선되는 20-30% 분들을 제외하고는 종착역은 모두가 하나같이

어떠한 방법도 없다는 것입니다.

죽는 그날까지 평생 청력 장애를 앉고 살아가야 한다는 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