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가 처음 아팠던 것은 2013년 7월 시작되었고 동네 이비인후과에서 메니예르 증상인 것 같다고 입원치료하라고 하셨습니다. 괜찮겠지 했는데 정말 온 세상이 돌아서 대학병원에서 검사 받았는데 세반고리반에서 뇌신경쪽으로 가는 곳에 문제가 생긴거라고 약물치료하면 괜찮을거라고 하셨는데 나아지지 않았습니다. 광주에 있는 이비인후과에서 고주파치료 받으면서 온세상이 돌면서 구토하는 증상은 없어졌습니다. 온세상이 돌지는 않았지만 계속 귀통증이 있었습니다. 두통과 함께. 2015년에 또 어지러움증이 심해졔서 두달 정도 병가내고 쉬면서 조금 나아지기는 했지만 스트레스 받거나 몸이 힘들면 귀를 누군가 콕콕 찌르는 느낌이 들면서 심할때는 다시 또 머리가 어지럽기도 합니다. 이제는 귀통증이 친구처럼 항상 옆에 있습니다. 요즈음도 귀가 자꾸 콕콕 쑤시고 아픈데 이비인후과에 가면 귀에 염증은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요즘은 전신 맛사지를 받거나 두통이나 귀가 아플때는 한의원가서 침을 맡기도 합니다. 그럼 머리가 좀 시원해지는 느낌이 들어서요. 어디에 가서 어떤 치료를 받으면 귀통증없이 살 수 있을까요?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