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는 들리는데 무슨 소리인지

똑바로 알아 들을 수 없이 울린다고

하셨는데

아마도 귀울림 같습니다

다시 말씀 드리면 화장실이나 공중전화

부스 등 밀폐된 공간에서

전화를 받을 경우 상대방에게 소리가

똑바로 전달되지 않고

울려서 들리는 것 같은 경우입니다.

말 소리가 뚜렷하지 않고 이그러지면서

들리기에 소리가 들리지만

무슨 소리인지를 잘 알아들을 수가

없는 경우를 말합니다.

귀울림은 이비인후과 학회에서

잘 알려지지 않은,

정확한 병명이 정해지지 않은 청력장애로

최근 들어 사회가 복잡해지면서

스트레스를 받는 분들이 많이 생기다 보니

스트레스나 이어폰의 장기사용으로 인해서

달팽이관 내에 있는

134개의 안테나들의 균형이

깨지면서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귀울림의 경우 이비인후과 의사

선생님들은 증상에 대해서 잘 이해를

못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귀울림은 어떠한 보청기를 착용해도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그러다보니 개선이나 치료 방법은

더더욱 어려운 상황이구요.

소리박사가 귀울림 환자분들을

계속 치료해 본 결과

귀울림의 경우는 이명이나 난청과 달리

개선 효과를 보는 환자의 경우

빠른 효과를 나타내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명 난청은 왜 생기고 어떻게 개선하는가 등

청력상식과 관련된 내용이

소리박사 블로그에 들어가

보면 자세히 나와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소리박사


http://blog.naver.com/soribaksa9


아래주소도 꼭 들어가셔서 읽어보시면

많은 도움이 됩니다

http://m.joongdo.co.kr/view.php?key=201808300100124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