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과 답변
소리가 너무 크게 잘들려서 고통스러워요
답변완료
작성자
류로라
작성일
2020-09-21 01:12
조회
941
저는 2년 넘게 눈 성형수술 부작용으로 우울감에 살아왔는데
수술로 인해 청각이 매우 예민해졌어요
스트레스도 많이 받아 탈모도 생겼고 심장 두근거림도 심해지고
원래 안그랬는데 심장도 예민하게 엄청 잘 놀라곤 해요.
실질적으로 눈 수술과는 관련이 없다지만
그 뒤부터 어지럽고 하지 않던 멀미가 생기고 소리가 너무 잘들려 예민해졌거든요.
현재는 층간소음으로 6개월 넘게 고통받고 있는데
발 쿵쿵 거리는 소리에 노이로제가 걸렸어요.
집에서 크게 트는 티비 소리, 샤워 물 흐르는 소리, 우당탕탕 그릇 부딫치는 설거지 소리, 지하철이나 버스 주변 사람들 말소리, 개 짖는 소리 등등...
정말 조용히 전원주택 가서 살고픈 심정이에요..
이런 소리들이 매우 크게 잘 들리니 잘 때 귀마개를 꼽고 자고,
예민해져서 너무 시끄럽고 어지럽고 고통스러워요..
청각에 문제가 생긴건지, 스트레스 탓인건지..
이렇게 놔둬도 되는건지 넘 걱정스러워요
전정기관이나 고막에 문제가 있어서 멀미하고
속도 울렁거리고 어지러운거 같은데 무슨 병일까요?
청각과민증인건지 이석증이나 메니에르 까지일런지 걱정됩니다.
수술로 인해 청각이 매우 예민해졌어요
스트레스도 많이 받아 탈모도 생겼고 심장 두근거림도 심해지고
원래 안그랬는데 심장도 예민하게 엄청 잘 놀라곤 해요.
실질적으로 눈 수술과는 관련이 없다지만
그 뒤부터 어지럽고 하지 않던 멀미가 생기고 소리가 너무 잘들려 예민해졌거든요.
현재는 층간소음으로 6개월 넘게 고통받고 있는데
발 쿵쿵 거리는 소리에 노이로제가 걸렸어요.
집에서 크게 트는 티비 소리, 샤워 물 흐르는 소리, 우당탕탕 그릇 부딫치는 설거지 소리, 지하철이나 버스 주변 사람들 말소리, 개 짖는 소리 등등...
정말 조용히 전원주택 가서 살고픈 심정이에요..
이런 소리들이 매우 크게 잘 들리니 잘 때 귀마개를 꼽고 자고,
예민해져서 너무 시끄럽고 어지럽고 고통스러워요..
청각에 문제가 생긴건지, 스트레스 탓인건지..
이렇게 놔둬도 되는건지 넘 걱정스러워요
전정기관이나 고막에 문제가 있어서 멀미하고
속도 울렁거리고 어지러운거 같은데 무슨 병일까요?
청각과민증인건지 이석증이나 메니에르 까지일런지 걱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