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바람소리가 계속해서 난다면 이명을 의심해 볼수 잇습니다.

청력은 고막안의 달팽이관이 관장하는데 사람의 귀는 254Hz에서 11.840Hz 사이에 소리를 듣습니다.

달팽이관 내에는 134개의 안테나가 잇는데 이 Hz 영역의 소리를 134개의안테나가 나누어 듣습니다.

따라서 사람의 귀에서 들리는 이명소리는 엄밀히 따지면 134가지 입니다.

이명소리는 안테나 번호가 낮을 수록 부드러운 소리가나고 높을수록 강한 소리가 납니다.

지금 바람소리가 난다고 하시는것을 보니까 8.000Hz쪽의 안테나.즉 번호로 보면 120번대의 안테나가 고장이 난것으로 보입니다.

이명은 난청을 동반합니다. 한마디로 난청이 왓다고 몸에서 보내는 신호가 이명이다고 보시면 됩니다.

문제는 이명소리는 시간이 갈수록 더많아집니다.

처음에는 바람소리만 나다가 매미소리. 귀뚜라미 소리 등이 들립니다.

또 문제는 이명소리에 어느정도 적응해서 버틸만하다 싶으면 더커저서 정말 힘들게 한다는 것입니다.

분명한 것은 소리박사의 기술이 개발되기 전까지는 현대의학으로 불치병여서 이비인후과에 가도 별반 도움이 되지

않고 일부 이비인후과에서는 정말 인체에 해로운 스테로이드제를 처방해서 이명이 자연회복되는 것을 막는답니다.

이명.난청 ,돌발성 난청이 왜 생기며 어떻게 해서 이명을 개선할 수 잇는지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소리박사 블로그에

가시면 자세하게 나와 잇으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