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폰을 장시간 큰소리로 사용하거나

큰소리로 음악을 들을 경우

백% 난청이 오며 뒤따라서 하루종일

삐소리가 들리는 이명이 찾아옵니다

음악을 하면서 고주파 소리를 많이 들어서

고주파 쪽의 청력이 손실이 된 것으로 보입니다

​

사람의 귀가 들을 수 있는 소리의 영역을

주파수 즉HZ로 나타내는데 사람의 귀는

254HZ-11,840HZ 사이를 듣습니다

이사이를 134개의 귀가 나누어 듣습니다

다시말해 사람의 귀가 134개라는 뜻이지요

아마도 4천에서 8천HZ 사이가 고장이

난 것으로 보입니다


모든 소리는 고막 안쪽에 있는

달팽이관이 관장을 하는데 이 달팽이관이

큰소리로 음악을 듣거나 계속되는

이어폰의 과다 사용으로

피로도가 높아지면서 과민현상을 보여

외부로 부터의 일정한 반응에 밸런스가 깨지면서

소리가 안들리거나 삐소리나 웅소리 딱딱소리등

이상한 소리가 나타납니다

심한경우 귀에 물찬것처럼 먹먹하기도 하고

귀가 엄청 아프기도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현대의학으로는 불치병이어서

뾰족한 치료법이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계속해서 이어폰을 사용할 경우

귀먹먹함, 이통, 이명. 소음성난청 등으로

이어질 경우가 있으며

방치할 경우 자칫 평생 고통속에서 살아갈 수도

있습니다

귀는 한번 나빠지면 좋아지는 경우가 결코 없습니다

하루빨리 이어폰 사용중지하시고 큰소리로의

음악 청취나 TV시청 게임 등을 금하기 바랍니다.


이명 난청은 왜 생기고 어떻게 개선하는가 등

청력상식과 관련된 내용이 소리박사 블로그에 들어가

보면 자세히 나와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소리박사


http://blog.naver.com/soribaksa9


아래주소도 꼭 들어가셔서 읽어보시면 많은 도움이 됩니다

http://m.joongdo.co.kr/view.php?key=201808300100124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