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 치료사례

67세된 여성분의 개선사례

작성자
sounddoctor
작성일
2018-09-18 23:27
조회
1235

반갑습니다

이명 난청 전문 개선센터 - 소리박사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글을 쓴다는 것이 참 어렵다는 것을 소리박사는 블로그에 계속해서 글을 올리면서 더욱 실감을 하게 됩니다.

무슨 얘기냐면요?

만약에 블로그에 글을 쓰면서 그냥 뻘쭘하게 누구의 이명을 개선했다. 이명 발생 몇 년이 됐고 연세는 몇이다, 얼마 만에 개선이 됐다. 이렇게만 쓴다면 참 쉽고 간결하겠지만 이런 글을 읽으시는 환자분들에게는 별다른 공감을 줄 수가 없을 것입니다.

그러다 보니 이미 지나간 상황을 되새겨서 좀 더 마음에 와 닿는 글을 쓰려고 하다보니 매우 힘이 듭니다.

그렇다고 없었던 일을 만들어서 쓸 수도 없는 일이기에 더욱 그렇습니다.

소리박사도 다른 싸이트처럼 사람을 고용해서 글을 쓰고 다들 알려진 소위 작전이라는 것도 하면 되련만, 어디다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모르고, 성격 자체가 그러지 못하기에 더더욱 어렵고 힘이 듭니다.

이명 환자 갈수록 늘어나는 이유????

그런데 소리박사가 이제 5년째 이명 난청 개선 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만 그동안 느낀 것이, 난청 환자 분들은 어르신들이 갈수록 많아 지시니까 자꾸 많아진다고 생각되지만 최근 들어 이명 환자분들도 정말 많다는 사실입니다.

생활이 갈수록 복잡해지고 주변에 소음이 계속해서 늘어나서 인지, 아니면 스트레스 받을 일이 너무 많아져서 인지, 이명 환자분들이 정말 많다는 사실입니다.

그도 그럴 수밖에 없는 이유 중 또 하나는 치료되는 사람이 거의 없다보니 환자가 계속 쌓여서 계속해서 늘어날 수밖에 없다는 것이지요.

정말로 겉으로 드러나지 않아서 그렇지, 만약에 이명이 팔이나 다리가 부러져서 깁스를 한 것처럼 눈에 띄는 병이었다면 아마도 주변에서 많이 볼 수가 있을 것이라 여겨집니다.

67세 된 여성분의 이명 개선 사례

오늘 개선된 이분은 67살 되신 여성분인데 이분과 얽힌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있기에 소개해 드릴 까 합니다.

이분은 경남 사천(과거에는 삼천포라 불렸음)에서 목욕탕을 하시는 분으로 이명이 있어서 힘들다는 소리를 들은 목욕탕에 오시는 손님이 식당 사장님이신데, 그 식당에서 일하시는 직원분의 자녀분이 이명이 있었는데 몇 년 전에 소리박사에서 이명을 개선했다며 한번 가보라고 해서 찾아왔다고 하더군요.

이분은 이미 소리박사에 오시기 전에 부산은 물론 서울의 유명병원과 한의원을 두루 섭렵하시고 오셨더군요

서울의 유명 한의원에서는 얼굴에 수십 개의 침을 꽂아 눈물을 줄줄 흘리면서 6개월간을 맞았는데도 효과가 없어 거의 포기하고 살았다고 했습니다.

이명이 발생한 것은 수술을 받고 난 후 마취가 깨면서 이명이 들리기 시작했다고 하시더군요.

앞에서도 한 번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 만은 열 분 중에 한 두 분은 전신마취후 깨어나면서부터 이명이 생긴다는 사실입니다.

이 또한 말씀을 드렸습니다 만은 전신 마취라는 것이, 온 몸을 동아줄로 꽁꽁 묶어 놓은 것과 같은 스트레스를 받는 것이기에, 이명 발생 확률이 매우 높은 것 중에 하나인 것으로 규명이 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그 분이 하시는 말씀이, 목욕탕에 오시는 손님과 동네 주변에 이명 환자분들이 엄청나게 많다며, 본인만 개선 시켜주면 올 사람이 많으니, 꼭 좀 개선시켜 달라고 하셨습니다.

오실 때마다 하시는 말씀이 계속해서 주변 사람들이 어떻게 된냐고 물으면서 궁금해 하신다고 하시더군요.

차트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두 달 동안 네 번 소리박사를 방문하셨습니다.

꼭 남편 분과 함께 승용차로 방문을 하셨습니다.

두 달이 지난 그 후로는 그 분들의 모습을 볼 수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재미있는 사실은, 그렇게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지켜보면서

개선만 되면 봉고차를 빌려서 한차에 가득 태우고 찾아오실 것처럼 말씀을 하셨는데 단 한분도 아직까지 오시지 않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하 하 하

그러나 소리박사는 충분히 이 현실을 이해합니다.

이명이 있으신 분들이 다들 연세가 되신 분들인데, 이명이 개선된다는 소리를 들었을 때는 개선만 되면 갈 것 같았지만, 막상 개선이 되고 보니, 누가 사천에서 대전까지 태우고 갈 것이며, 경비 또한 만만치 않은 상황에서, 지금까지도 견디며 살아왔는데 지금당장 급한 것도 아니기에, 나중에 여건이 되면 가야지 하는 마음으로 변하기 때문에 그렇게 될 수밖에 없는 것이지요.

지금도 많은 분들이 소리박사에 오셔서 비슷한 말씀들을 하시지만 소리박사는 그저 웃으면서 말씀만으로도 감사드리고 너무 신경 안 쓰셔도 된다고 말씀을 드리지요.

소리박사는 현재 블로그에 올릴 이명이 개선된 분들의 사례가 엄청 많이 밀려 있습니다.

그런데도 재미있는 에피소드나 글에다 붙여서 쓸 별다른 소재가 없는 이유 등 여러 이유로 자주 글을 올리자 못하고 있습니다.

소리박사는 이제 마음을 급하게 가질 이유도 없습니다.

이제는 어느 정도 소문이 나서 소문을 듣고, 아니면 소개로 해서 찾아오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기 때문이지요.

또한 너무 많이 오셔도 감당하기가 어려워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그냥 초심 변하지 않고, 소리박사가 이명 난청 개선 기술로 돈을 벌겠다는 욕심보다는 정말로 이명, 난청으로 고생하는 분들의 고통을 덜어준다는 마음으로 소가 걸어가듯이 뚜벅 뚜벅 걸어갈 것입니다.

늘 드리는 말씀

여기저기 방황하시면서 돈 낭비, 시간 낭비 마시고 소리박사에 오셔서 무료로 검사 받고 상담 받으십시오.

그리고 신뢰가 간다 생각되시면 그 때 결정을 하시면 됩니다.

정말로 많은 곳에서 이명을 개선하지도 못하면서 어떻게든 오게 만들어서 이명목 저 명목으로 돈만 뜯어내는 듯한 사례들이 너무 많기에 드리는 말씀이며 그래서 검사를 무료로 해 드리는 것이지 손님을 유치하기 위해서 하는 것이 결코 아닙니다.

요즘 세상이 어떤 세상입니까?

시간이 지나면 응가 싼 종이에서는 응가 냄새나고, 향 싼 종이에서는 향내 나는 법 아니겠습니까?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