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발성난청 치료사례

성난청 - 갑자기 귀가 안들려요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0-10-17 09:35
조회
982

성난청 - 갑자기 귀가 안들려요

이명난청 전문개선 센터 소리박사입니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돌발성난청이 찾아올수가 있습니다.

https://blog.naver.com/soribaksa9/222110144733


마디로 단순하게 말하면 소리가 안들린다는



뜻입니다



그러나 소리에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사람의 말소리 부터 산새 우는 소리,



물흐르는 소리 등



자연의 소리 뿐 아니라,TV소리, 라디오 소리, 스퍼커 소리 등 기계음 소리,



여기에다 들으면 짜증나는 굉음 등 여러가지가 있는데 이러한 것들이



모두 소리지만 사람의 귀가 듣는





영역은 다르기에 말소리는 잘 들리지만, TV 소리는 안들리는 사람,



TV 소리는 잘 들리는데 말 소리는 잘 안들리는 사람,



여자의 목소리는 잘 들리는데 남자의 저음은



잘 안들리는 사람 등, 소리를 듣는 영역 내지는



범위는 사람마다 각기 다릅니다 .





그 이유는 모든 소리는 고막 안에 있는 달팽이관이 관장을 하는데



이 달팽이 관 안에는 134개의 안테나가 있으며, 이 달팽이 관이 들을 수 있는



소리의 영역을 Hz(주파수)로 나타내는데



사람의 귀는 254Hz에서 11,840Hz를 듣습니다.





그런데 이 주파수 영역을 134개의 안테나가 나누어 듣습니다.



무자르듯이 명확히 나누어서 듣는 것은 아니지만


대략적으로 1번안테나에서 49번 안테나들은 사람의 말 소리를 듣습니다.



50번 안테나부터 97번안테나들은 TV소리,



라디오 소리, 핸드폰 소리 등 기계음 소리를



듣습니다.





나머지 안테나들은 들으면 괴로운 유리를 문지를 때 나는 소름 돋는 소리,



쇠톱으로 쇠를 자를 때 들리는



굉음 등 들으면 고통스러운 소리들을 듣습니다.





대부분은 고Hz부터 즉 번호가 높은 안테나 부터



고장이 나서 낮은 안테나 쪽으로 점차 이동합니다.



예를 들어 97번 안테나가 고장이 나서 힘들면



오른쪽에 있는 98번 안테나와 왼쪽에 있는 96번 안테나가 도와줍니다. 이를 임대계역이라 하는데



서로 도와주는 것이지요 .





그러나 시간이 가면서 도와주던 98번과 96번도 힘들어 지면서



또 다시 99번과 95번이 도와주면서



그들도 힘들어 지고, 그러다 보면 자꾸 자꾸



그 옆에 있는 안테나들 마저 힘들어 하면서



난청을 심화시겨 나갑니다.





그래서 옛 조상님들이 하신 말씀에 세월이 가면 가는



귀 먹는다고 하셨는데



정말 과학을 모르는 그 분들이 정확하게 말씀을



하신 것이지요.



그저 조상님들의 슬기에 감탄할 따름이지요.





우리는 귀가 소리를 듣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엄밀히 따지면



귀가 소리를 듣는 것이 아니라



귀를 통해서 소리를 듣는다고 보는 것이 더



정확할 것입니다.





즉, 귀에 있는 음파를 감지하는 기관인 달팽이관이 청신경에 그 신호를 전달하여



우리 두뇌의 청각 중추에서 듣기 때문입니다.


 


난청은 이 음파를 탐지하고 전달하는 기관이



비정상적으로 작동할 때 일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