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니에르란?
메니에르병 치료사례
청력관련 병 8가지중 가장 힘든 병!!!!
메니에르병은 청력과 관련된 병들 즉 난청, 이명, 귀먹먹함,귀아픔 귀울림. 청각과민증, 돌발성난청 등 8가지 병 중에서
가장 무서운 병이며 가장 고치기가 힘든 병입니다.
메니에르는 1863년 프랑스의 메니에르라는 의사가 발견한 병으로 그의 이름을 따서 메니에르병이라고
병명이 붙여진 병이랍니다.
메니에르 병의 가장 확실한 증상은 어지럼증입니다.
그런데 메니에르병은 어지럼증만 오는 경우가 있는가 하면 어지럼증 외에 동반되어 나타나는 증세가 여러 가지가 있는데
사람마다 같은 경우가 거의 없고 대부분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그런가하면 어지럼증이 나타나는 증상 또한 사람들마다 각각 다르다는 것입니다
대부분은 초기에는 살짝 어지럽거나 간헐적으로 어지러운가 하면 누구는 일 주 일에 한번 누구는 한 달에 한 번 정도
어지럼증이 생기고 어지럼증이 지속되는 시간도 10분 내지는 30분 정도 왔다가 사라진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러한 증상들이 시간이 지나면서 자꾸 어지럼증이 나타나는 기간도 짧아지고 어지럼증이 오는 시간도 점차
길어진다는 것입니다.
그러하기에 대부분은 메니에르라는 사실 조차 모르고 그냥 빈혈 아닌가 일시적인 어지럼증이 아닌가 하면서 어지럼증
약을 복용하면서 지낸다는 것이지요.
그러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어지럼증이 심해지고 누구는 이명이 생기고 누구는 귀먹먹함이 누구는 청각과민증이
누구는 귀울림이 생기는가 하면 정말 심한 경우에는 돌발성난청까지 생긴답니다.
여러가지 합병증을 유발하면서 심해져!!!!
메니에르는 한마디로 사람들마다 증상이 같은 경우가 드물고 서로가 누구는 두 가지 증상 누구는 세 가지 증상 누구는
네 가지 심한 경우는 다섯 가지 이상의 증상이 나타나는 등 서로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어서 정확한 진단을 내리기가
어려운 병이랍니다.
다시 말해서 누구는 어지럼증과 구토증세만 있는가 하면, 누구는 어지럼증과 이명이, 누구는 어지럼증과 귀먹먹함과 이명이,
누구는 돌발성난청과 이명과 먹먹함이, 누구는 어지럼증과 두통과 심지어는 팔저림 현상이 나타나는 등 한마디로 통계를 내기가
어렵다는 것입니다.
유일하게 공통적인 것은 어지럽다는 것인데 이 또한 이석증과 어지럽고 구토 증세가 나타나는 것이 거의 유사해서
전문의들 조차도 이석증과 메니에르를 구분하기가 정말로 어렵다는 것입니다ㅠㅠ
증세가 이석증과 유사해서 전문의도 구분 어려워!!!
실예로 소리닥터에 찾아오신 분이 메니에르 환자분이 계셨는데 이 분은 어지럼증과 구토 증세로 대학병원 4군데를 가서 진단을
받았는데 2군데는 메니에르다 2군데는 이석증이다 라고 엇갈린 진단을 받았다고 하더군요
소리닥터가 이 증세는 이석증이 아니고 메니에르라고 결론을 내주었답니다.
이석증의 경우는 최근들어 기술이 발달하면서 이석이 빠졌는가를 볼 수 있는 장비가 개발이 되었고 이 장비를 갖춘 이비인후과가
여러 군데에 있기에 그 곳에 가서 그 장비를 통해 확인하면 정확하게 판단을 할 수가 있답니다
그러나 여기에도 문제가 있는 것이 이석증과 메니에르가 동시에 오는 분들도 계시기에 이런 분들은 정말 정확한 판단을 내리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지요.
문제는 시간이 갈수록 어지럼 증세가 더 심해지는 것이 대부분인데 이러한 경우 생활 자체가 어려워지고 나중에는
반식물인간처럼 누워서만 생활을 해야 하는 경우도 생긴다는 것입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대부분은 계속 어지러운 것이 아니고 주기적으로 어지러워서 아주 심해지기 전까지는 어느 정도의
생활은 가능하다는 것이지요.
그리고 잘 먹고 푹 쉬고 잠 잘자고 하면 신기하게 어지러운 증상이 사라진다는 것이지요. 하지만 이런 경우는 완저히 나은 것이
아니고 대상포진처럼 숨어 있다가 피곤하고 스트레스 받고 잠 못자고 힘들면 다시 나타나기에 심해지지 않게 꾸준한
관리가 필요한 병입니다.
가장 큰 문제는 돌발성난청과 치매로 연결!!!
메니에르의 가장 큰 걱정은 돌발성난청을 가지고 오는 경우이지요
메니에르 환자 40% 안팎 정도가 돌발성난청을 동반하는데 이 경우는 이명 내지는 먹먹함을 함께 가지고 오기에 정말로
고통스럽다는 것이지요.
여기에다 더 큰 문제는 메니에르의 경우 시간이 지나면서 치매로 연결이 된다는 것입니다.
물론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관리를 잘 못 하거나 계속해서 스트레스를 받고 잠 못 자면서 힘든 경우 치매로 진도가
나간다는 것이지요.
아주 일부는 방향감각이 떨어지면서 걸음을 옆으로 걷는 사람들도 있답니다. 본인은 정면에 있는 문을 향해서 걷는다고 걷는데 실제로는
오른쪽 벽으로 향하고 있다는 것이지요.
메니에르의 원인은 극심한 스트레스로 인해서 생기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근본 원인은 혈행이 막혀서 오는 경우가 대부분이지요.
그러다보니 약으로는 나을 수 없는 현대의학으로는 불가능한 병이며 소리닥터의
소리치료로도 치료율이 절반 정도 밖에 안되는 정말 무서운 병이랍니다.
딱 하나 소리닥터에서 실시하는 치료 방법이 있으나 문제는 대부분이 1년 넘게
시간이 걸린다는 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전화해서 다짜고짜 고칠 수 있어요? 얼마나 걸려요?
얼마예요? 하고 질문들을 하시는데 이런 질문을 받는 소리닥터 정말 어이가 없답니다.
인체는 1+1 = 2라는 답을 구할 수 있는 산수처럼 단순하지가 않답니다.
정말 복잡하고 정말 오묘한 것이 사람의 인체랍니다.
사람마다 모든 여건이 다 다르듯이 병 또한 거기에 맞춰서 치료방법이 달라지고 기간도
달라지고 가격도 달라지기에 단순하게 대답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닌데 그런 질문을 받을 때는 상담조차 드리기가 싫은 경우가 많답니다.
환자 자신의 상태가 어떠한지?, 나이가 어떠한 지? 건강상태가 어떠한 지? 원인이 어디에서 비롯됏는지? 이러한 것들을 전부 알아야 근본 원인이 무엇인지를 알 수 있고,
어떠한 처방을 해야 하는지를 판단 할 수가 있기 때문이지요.
최근들어 발생환자 늘고 연령도 낮아져!!!!!
문제는 현대사회가 갈수록 복잡해지고 스트레스의 강도가 더 심해지면서 모든 병을 앓는 환자들이 점차 늘어나듯이
메니에르 병을 앓는 환자들도 많아지고 연령대도 점차 낮아진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