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울림 치료사례

소리박사의 귀울림 개선사례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9-08-06 08:55
조회
1297

안녕하십니까 소리박사입니다.
오늘은 이명의 일종으로 귀울림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오늘은 두분에 대한 사례를 들어보려합니다.


저희 소리박사가 블로그에 글을 올리기 시작한 지도 

어느덧 몇 개월의 시간이 흘렀네요.  

많은 분들이 이명 난청 개선센터 블로그의 글을 읽으시고 

전화를 주시고 상담을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소리박사를 직접 찾아주셔서 검사를 받아보시고 
검사 결과를 놓고 상담을 받으시면서 그동안 전혀 몰랐던 청력에 대한 상식을 알게 되시면서 

놀라워하시기도 하고 이명이 왜 생기는지에 대한 궁금증이 풀리면서 답답했던 마음이 

시원해지시기도 하는 모습을 보면서 저희 소리박사는 마음이 뿌듯함을 느낀답니다.  

앞에서도 여러 번 말씀 드렸습니다만 많은 이명 환자분들이 
저희 이명 난청 개선센터에 오셔서 하시는 말씀이 이명 발생 후 정말 이명 치료를 위해 

사시는 지역의 병, 의원은 물론 대도시 병원, 더 나가 서울에 있는 유명 병원이나 이비인후과 

그리고 한의원을 찾아 다니셨다고 말씀을 하십니다.  

그런데 어느 병원이나 의원 한의원의 선생님도 속 시원하게 
이명 치료 및 개선은 고사하고 저희 이명 난청 개선센터 – 소리박사처럼 

이명의 원인에 대해서 말씀을 해 주시는 분이 한분도 안계시다고 하십니다.  

정말 왜 생기는지에 대해서 궁금했는데 소리박사의 설명을 듣고 나니 
궁금증이 풀려 너무 좋다고 하십니다.


그리고서 하시는 말씀이 이명 난청 개선센터 블로그의 글을 읽고 긴가민가 하면서 

의심이 들기도 했는데 막상 와서 자세히 설명을 듣고 모든 자료를 하나하나 살펴보고 나니 

정말 제대로 찾아 왔구나 모든 것이 사실임을 알게 됐다고 말씀들을 하십니다.  

그리고 열분 중에 8-9분은 개선 프로그램에 참여를 하십니다.   
못하시는 분 한, 두 분은 죄송하게도 비용 문제로 고민을 하시기 때문 이지요.

이점에 대해서는 저희 이명 난청 개선센터 – 소리박사도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앞으로 좀 지나서는 정말 어렵고 힘드신 분들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방법을 가지고 혜택을 드리려는 

계획도 가지고 있습니다.  

서론이 너무 길어 졌네요
오늘은 귀울림의 개선 사례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귀울림이라 말씀을 드리니까 이명을 얘기하는 것 아닌가 하는 분들도 계실거고 

아니면 이명과 좀 다른 것인가 하고 좀 생소한 분들도 계시리라 생각됩니다. 

소리박사가 많은 청력 손실 환자분들을 상담해 본 결과에 따르면 

귀울림은 청력 손실의 일종이지만 이명과는 많이 다릅니다. 

쉽게 말씀드려 우리가 엘리베이터 안에서나, 

화장실 목욕탕 등 공간이 막힌 곳에서 전화를 받을 경우 소리가 울려서 

무슨 소리인지 잘 알아들을 수 없는 경우를 종종 경험합니다. 

이렇듯 귀울림은 소리는 들리는데 무슨 소리인지를 
거의 알아 들을 수가 없는 경우를 말 합니다.  

78살의 김*복 할머니가 저희 이명 난청 개선센터를 찾아오신 날은 


2016년 11월 15일 였습니다. 따님 되시겠구나 생각되는 분과 함께 오셨습니다.

그런데 뭔가 두분의 대화에서 이상하다 생각되어 물어보니 

그 할머니는 새터민이셨고 함께 오신 따님 같으신 분은 새터민들의 

정착을 도와주는 도우미 분이셨습니다.

여기서 잠깐 새터민이 무슨 뜻인지를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잠시 설명을 드리면 새터민은 북한에서 살다 

남한으로 오신 분들을 정감나게 부르는 호칭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 김*복님이 말소리를 전혀 알아듣지를 
못하시는 것 이엇습니다.  

말소리가 울려서 무슨 소리인지를 전혀 못 알아듣는 다고 하시더군요. 

소리박사 – 이명 개선센터의 자랑인 자동 청력검사기 (AMA – PTA)로 
검사를 해 봤습니다.  

검사결과를 보니 달팽이관의 상태가 매우 불안정 했습니다.  

상황이 이러니 귀울림 현상이 날 수 밖에 없는 것 이지요.  

쉽게 말해서 바닥이 아스팔트처럼 매끄러우면 달팽이관에 소리가 
제대로 들리겠지만 달팽이관이 비포장도로 처럼 되어 있다면 

소리가 울퉁불퉁 불안정으로 들리기 때문에 소리는 들리는데 

무슨 소리인지를 잘 못 알아듣는 것 이지요.  

이러한 현상을 귀 울림이라 하는데 정말로 난청이나 
이명 보다 더 답답함을 느끼지요.  

생각해 보세요. 

 소리는 들리는데 무슨 소리인지를 못 알아듣는 
다 면 얼마나 답답하겠습니까?  

그런데도 이비인후과에 가서 진단을 받으면 그냥 

난청이다 방법이 없다고만 말씀들을 하시지요. 

김해에서 오신 정**님은 소리박사에 오셔서 하시는 말씀이 인근 이비인후과에 

가셔서 소리가 울려서 들려 말을 잘 알아 듣지를 못한다고 

아무리 말씀을 드려도 의사 선생님이 이해를 못하시고 자꾸만 이명이라고 하신다면서 
답답함을 토라 하시더군요.소리박사가 바로 귀울림에 대해 이해를 하고 설명을 하니까 

이제야 자신의 억울함?이 해소 된 듯 좋아 하시더군요. 



검사 결과를 살펴본 이명 난청 개선센터 – 소리박사에서는 

바로 귀울림 개선을 위한 프로그램을 생성을 해서 아침 저녁으로 

한 시간씩 하루에 두 번을 들으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김 할머니는 제 말을 전혀 알아들을 수가 없어서 
글로 써가면서 설명을 해 드렸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참 웃기는 상황이 발생을 합니다.  

비용을 미처 준비를 못했다는 겁니다.  

그러자 함께 오신 도우미님이 할머니가 새터민이고 해서 생활이 넉넉하지 않으니 
좀 도와주는 차원에서 저렴하게 해 달라고 사정을 하더군요.  

소리박사도 전후 사정을 듣고 흔쾌히 동참을 하기로 했습니다.  
정말 저렴한 가격에다 그나마 그 가격의 반 정도만 우선 계약금으로 

받고 보름 후에 오시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어찌된 일인지 일주일도 안 되어서 김할머니 
혼자서 저희 소리박사를 찾아오셨습니다.  

그러면서 하시는 말씀이 개선 프로그램 안하겠다며 

환불을 해 달라는 것 이었습니다.  

한달 동안을 어떻게 하냐는 말도 안되는 이유를 되면서 말입니다.   
분명히 그 때 오셨을 때 말씀을 드렸지요.  

귀울림에 고도 난청에 길면 몇 개월까지 상당한 시간을 

필요로 한다고요.  어이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한두마디 말을 걸어보니, 세상에나 세상에나 이미 귀울림이 
치료가 다 되어서 제 말을 모두 알아듣는 것이엇습니다.  

정말 기가 막히더군요. 


정말 저렴한 가격에다 그것도 반만 계약금 받고 해드렸는데 

개선이 되니까 그 계약금마저도 아까워 찾아가려고 온 것이었습니다.  

그 김 할머니 소리박사에게 매우 혼났습니다 .  
그 당시 녹음파일이 있으나 차마 이 자리에서 공개를 못합니다 

만은 궁금하신 분이 찾아오시면 들려 드리겟습니다. 

리고 그 날 함께 오셨던 도우미님께 전화를 해서 상황을 설명을 드렸습니다.  
도우미님이 바로 할머니에게 전화를 하니까 바로 받으시는 것이었습니다.  

도우미님이 어디시냐고 물으니 소리박사에 와 있다고 설명을 하더군요.  
도우미님이 깜짝 놀랐습니다.  

귀울림이 개선되지 전까지만 해도 전화벨소리를 못들어 전화를 받지 못하고 
통화를 해도 소리를 전혀 못 알아들었는데 

전화를 받고 통화를 하다니, 더욱 놀라운 것은 이렇게 개선이 되엇는데도 

주기로 한 나머지 금액은 고사하고 정말 절반에도 못 미치는 계약금 마저도 찾아가려고 

소리박사에 찾아가서 환불해 달라고 했다니 정말 정말로 어이없어 하더군요.  

그 분의 도움으로 못 받은 비용은 모두 받게 됐지만 참으로 기분이 좀 그렇더군요.  
참고로 귀울림은 보청기를 착용해도 전혀 알아들을 수가 없습니다.  

소리가 클수록 더 울려서 더욱 못 알아듣게 되지요. 


적다보니 넘 긴 포스팅이 되었네요..

다른분은 내일 다시 소개해 드려야겠네요..

긴 글읽어주시느라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