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리박사 이규성 원장입니다

글을 읽어보니 큰 소음에 노출이 되어서 모든 소리를 관장하는

달팽이관의 피로도가 높아져서 그런 것으로 보이네요

다만 일시적인 노출인 경우는 대부분이 하루 이틀 큰 소리를 멀리하고

푹 쉬어주면 원위치가 되는데 며칠이 지났는데도 먹먹함이 없어지지 않는다면

그 동안도 계속해서 이어폰을 착용하지 않았나 싶네요

그런 경우는 자칫 만성으로 갈 확률이 높아 진답니다

그런가하면 전문가도 아니고 검증이 되지도 않은 유튜브를 보고 

아무 소리나 자꾸 소리를 듣는 다면 더 심해질 확률이 높답니다

달팽이관은 매우 정교하고 예민합니다 

특히 고장이 난 경우는 더욱 그러하구요

먹먹함의 경우는 특정 주파수대가 그러한 경우 보다는 모든 안테나

즉 134개의 귀가 현재 매우 피로도가 높고 예민해져 있는 상황이기에 

가능하면 모든 소리를 멀리하고 쉬게 해줘야 합니다

자칫 방치하거나 계속해서 소리를 들려줄 경우 이명, 귀울림, 청각과민증 등의

합병증이 생길 수 있는 만큼 주의해야 합니다

현재는 초기라서 뚫렸다 막혔다를 반복 할 수고 있으나 만성이 되면 

어떠한 방법으로도 뚫리지 않고 반대쪽에도 그럴 수가 있는 만큼 주의해야 합니다

정 힘들고 고쳐야 겠다 싶으면 예약후 방문해서 검사 상담 받아보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소음에 의해서 생긴 먹먹함 특히 젊은 사람들의 경우는 소리치료의 효과가 매우 빠르게 나타난답니다

참고하시고 더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1577-2721로 전화해서 전화상담해 주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