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이 좀 늦었네요
질문자 꼐서는 이명이 쉽게 나을 수 있는 지를 물었는데
이명은 단순히 말 몇마디 들어보고 쉽게 답을 줄 수 있는 병이 아닙니다
지금 글로 봐서는 작업환경이 시끄러운 곳이다 보니 소음에 의한 이명과
새로운 직장생활에 대한 스트레스로 인해서 스트레스도 함께 작용해서
발생한 이명으로 보입니다.
물론 정확한 청력검사와 좀더 자세한 상담이 필요하지만요
다만 이명소리가 삐소리가 난다고 하는 것을 보면 소음성 이명일 확률이
좀더 커보입니다.
이명소리는 엄밀히 따지면 134가지입니다
다만 비슷한 소리끼리 묶으면 사람의 음감에 따라서 10종류에서 13종류 정도로
나뉘지요
자신의 이명소리는 아무에게도 들려줄 수가 없답니다
소리박사의 치료장비에는 사람 귀에서 나는 이명소리 134가지가 있는데
자신의 귀에서 나는 이명소리와 같은 소리를 찾으면 거의 바로 나을 수가 있답니다
그러나 음감이 좀 안좋아서 못찾으면 한달에 한 번씩 방문해서 다시 찾아야 합니다.
글로만 봐서는 소음성에 스트레스성이 합쳐진 것으로 보이고 젊고 이명이 생긴지
얼마 안되어서 찾기만 하면 큰 문제없이 나을 것으로 보이네요
이명은 시간이 갈수록커지고 시간이 가면서 반대 편 귀에 또 생기고
시간이 가면서 더 많아지는 못된 성격을 가지고 있답니다
고치기를 원한다면 전화로 예약후 방문해서 검사 상담 받아보는 것이 제일로
정확하답니다
좀 더 자세한 상담을 원한다면 전화를 주셔서 상담해 주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