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병 시절 사격을 하면서 청력에 충격을 느끼는
군인들이 많습니다
문제는 그 당시는 잠깐 멍하거나 하다가 마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보통은 제대후 2-3년 지나서 이명이 발생하기에
사격과의 인과관계를 규명하기가 거의 불가능 하답니다
규명이 되더라도 아직까지는 정부의 뚜렷한 대책이 또한 없기에
본인만의 고통으로 남는 경우가 대부분이지요 ㅠ ㅠ
사격후 생긴 난청으로 인한 경우는 거의 다가 4천 Hz 쪽에
청력이 손상되어 있답니다
이런 경우는 개선사례에서도 여러번 글을 올렸듯이 30년
되신 분들도 개선이 되기에 얼마 안된 질문자의 경우는
고치는 것이 그리 어렵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정확한 검사를 해 봐야 하지만요
어쨌든 이명은 방치할 경우 소리가 더 커지고 반대 편에
또 생기고 소리가 더 많아지는 특성을 가지고 있기에
하루 빨리 없애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예약을 원한다면 1577-2721나 직통 0`10.7654.5959로
전화주셔서 가능한 날짜를 확인한 뒤에 예약해 주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