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만 삼키면 소리가 크게 들린다 하는것을 보니

아마도 달팽이관의 과민현상으로

나타나는 청각과민증으로 보여집니다

달팽이관에는 소리를 주파수별로 듣는

134개의 안테나가 있는데

(한마디로 귀가 두개가 아니고

한쪽에 134개 양쪽에 268개로 보면 됩니다)

이 안테나들이 이어폰의 과다 사용이나

심한 스트레스로 인해 과민현상을

나타내는 것을 말합니다

이비인후과에 가서 검사를 받아 봐도

별다른 이상 징후를

못 느끼는 것이 대부분이고

이상이 있음을 알아도 별다른

뾰족한 방법이 없습니다.

계속 될 경우, 더 심해질 경우

소리를 듣는 것 자체가

매우 고통이 될 수가 있습니다.

​

매우 드문 희귀현상으로 자칫

이곳 저곳 다니면서

잘못 치료를 받을 경우

평생을 고생할 수가 있으니

병원이라고 너무 믿지 말고 혹

스테로이드 주사나 고막주사는

절대 맞지 말기 바랍니다


청각과민증, 이명 난청은 왜 생기고

어떻게 개선하는가 등

청력상식과 관련된 내용이

소리박사 블로그에 들어가

보면 자세히 나와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소리박사


http://blog.naver.com/soribaksa9


아래주소도 꼭 들어가셔서 읽어보시면 많은 도움이 됩니다

http://m.joongdo.co.kr/view.php?key=20180830010012497